반응형 2020년 말복2 2020년 말복 기다리기 - 여름 보양 음식 2020년 말복이 8월 15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 장마철도 채 가시지 않고, 일기 예보를 보면 8월 13일까지도 비가 계속 된다고 하는데요. 삼복더위가 가실 수 있을까요? 삼복 중에 가장 마지막 날로, 양력에 따라 초복이 7월 10일경 시작하여, 중복을 거쳐, 말복으로 이어집니다. 보통 말복이 입추가 지난 후에 오고, 이 즈음이면 여름 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여름 보양 음식들도 더 챙겨먹게 되는데요. 장마가 끝난 폭염이 있는 이 시기에 어떤 음식들을 챙겨 먹으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삼계탕 한국의 대표 여름 보양 음식 중의 하나이죠. 닭을 인삼, 마늘, 찹쌀 등과 함께 준비하여 끓이는 요리로, 국물과 함께 닭고기까지 보양 그 자체입니다. 인삼 대신 황기를 쓰기도 하고, 대추 등을.. 2020. 8. 4. 한국 24절기 - 입추 . 입추 음식. 가을이 시작되려면 아직 멀었죠. 그리고 입추 후 절기 - 말복. 말복 음식. 복달임. 복놀이. 하삭음.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양력으로 서양인들은 7일 단위로 생활해 오고, 지금 저희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양력으로 한국인들은 15일 단위로 24절기로 구분하여 생활을 해 왔죠. 일시 : 2020년은 8월 7일 금요일이 되겠네요. 천문학에서는 가을의 시작인데요. 한국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1년 중에 가장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기도 하네요. 오히려 2020년 8월 23일의 처서가 가을의 시작 즈음으로는 적정한 한국의 24절기로 여겨지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개요 : 이 즈음에는 김장용 배추, 무를 심어서 김장철에 대비하고, 김매기도 끝나서, 농한기에 접어들기도 하구요. 그런데, 입추 시즌에 비가 계속되면 벼가 여무는 것에 지장이 있으므로, 입추에는 더위가 오히려 곡식이 여무는 것에 길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2020.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